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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계열사, 현충원 찾아 순국선열 참배


입력 2018.09.17 10:37 수정 2018.09.17 10:37        김희정 기자

“한반도의 영원한 평화를 기원”

한화 방산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하고 있다.ⓒ한화 한화 방산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하고 있다.ⓒ한화


“한반도의 영원한 평화를 기원”

한화 방산 계열사들은 지난 14일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하고 묘역 정비 봉사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의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현충원에는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한화지상방산 임직원 약 1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스러져간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다가올 한가위를 대비해 정성스레 묘역 정비 및 헌화를 진행했다.

이성규 ㈜한화 방산부문 경영지원총괄 전무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순국선열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오늘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업보국의 이념을 실천해 나가는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은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호국보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는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매년 현충원에서 애국시무식을 진행하는 등 8년째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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