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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부동산 대책, 상가 풍선효과…’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인기


입력 2018.09.17 09:47 수정 2018.09.17 09:50        권이상 기자

투자 안전한 하남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투자자 몰려

8만여명 배후업무단지, 지하철개통 등 입지 뛰어나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조감도. ⓒ한화건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조감도. ⓒ한화건설


세제와 금융까지 집값 안정을 위한 방안이 전방위로 담긴 9·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다.

한 채 이상 집을 보유한 다주택자가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에서 신규 주택 구입을 목적으로 돈을 빌리는 게 원천 봉쇄됐다.

다주택자 주담보 대출 규제는 시장에서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라 시장에서 느끼는 강도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는 여전히 유동자금이 풍부한 가운데 아파트에 대한 고강도 규제가 나옴에 따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풍선효과를 얻게 됐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 중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에 이번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투자 문의가 3배 이상 뛰었다는 게 현지 분양관계자 설명이다.

정부는 아파트 중심으로 부동산 규제를 내놓고 있는데다 상가는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시장이 불확실할 때 찾는 투자자들은 더 늘어난다.

상가 전문가들은 “상가 역시 입지 등에 따라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앞으로 대규모 개발호재가 있어 수요 유입이 추가적으로 몰릴 상가를 노려라”고 조언한다.

한화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상가는 빌리지몰 상가로 고객 수요 유입이 많을 전망이다.

탄탄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5호선 개통 등의 대규모 개발호재도 있어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상가다.

우선 상가 내 오피스텔 893실의 고정수요는 물론 미사강변도시 3만8000가구, 배후업무단지 약 8만명 그리고 한강수변 유동인구까지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전용면적 4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꺼지지 않는 상가, 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미사역 상권을 잇는 첫 자리에 위치한다는 큰 장점도 있다. 미사 조정경기장과 미사리 경정공원의 관광수요가 미사역 상권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첫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으로 유동인구 흡수로 안전한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상가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의 상업시설은 총 232실이며, 지하1층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1층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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