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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서울숲공원서 자원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8.09.17 08:29 수정 2018.09.17 08:29        이나영 기자
지난 15일 서울숲공원에서 '공원의 친구되는 날' 자원봉사 행사에 참여한 600여 명의 은행연합회와 사원은행 임직원 및 가족이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은행연합회 지난 15일 서울숲공원에서 '공원의 친구되는 날' 자원봉사 행사에 참여한 600여 명의 은행연합회와 사원은행 임직원 및 가족이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사원은행 임직원 및 가족 600여명이 지난 15일 서울숲공원에서 '공원의 친구되는 날' 자원봉사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행사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공원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확산을 위한 행사로, 지금까지 약 3000명의 은행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나무 심기, 꽃 식재, 시설물 개선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은 정원 및 덩굴꽃벽 조성, 잔디 관리, 꽃 심기 등 공원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은행이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행사는 올해 4번째로 환경 보호를 위해 은행권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올해의 경우 자원봉사 모집 방식을 은행별이 아닌 선착순으로 바꿨는데 선착순 모집이 단기간에 끝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권은 앞으로도 공원 가꾸기와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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