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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 편', 첫방 시청률 20% 돌파…대박 예고


입력 2018.09.16 09:24 수정 2018.09.16 09:25        부수정 기자

최수종·유이 주연

최수종, 유이 주연의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첫 방송에서 시청률 20%를 돌파했다.ⓒKBS 최수종, 유이 주연의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첫 방송에서 시청률 20%를 돌파했다.ⓒKBS

최수종·유이 주연

최수종, 유이 주연의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첫 방송에서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하나뿐인 내편'은 1회 21.3%(전국 기준), 2회 23.3%를 나타냈다.

'같이 살래요'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3.1%, SBS '8뉴스'는 5.9%, KBS 1TV '천상의 컬렉션'은 3.2%에 그쳤다.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은 9회 4.9%, 10회 8.6%, 11회 7.3%, 12회 9.2%로 집계됐다.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33회 7.0%, 34회 8.8%, 35회 10.1%, 36회 12.0%를 기록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 강수일(최수종)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여자 김도란(유이)과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첫 방송에서는 강수일이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갓난아기인 딸 김도란을 버린 이후 삶이 담겼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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