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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이제니, 변신은 유죄? 지나친 노출 수위가 문제… 반응은 역대 최고


입력 2018.09.16 01:31 수정 2018.09.16 01:37        문지훈 기자
ⓒ(사진=TV조선 캡쳐) ⓒ(사진=TV조선 캡쳐)

이제니가 ‘라라랜드’에 출연해 섹시화보는 이미지 변신을 위한 수단이었다고 발언해 그간 쌓였던 대중의 궁금증에 답을 해줬다.

15일 첫 방송된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에 90년대 베이글녀 이제니가 출연해 돌연 연예계를 떠났다가 갑자기 섹시화보를 내 놀라게 했던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라라랜드’에 출연한 이제니는 세월이 무색하게 느낄 정도로 변하지 않은 외모와 건강미가 물씬 느껴지는 몸매로 그를 기다렸던 시청자들에게 큰 반가움을 느끼게 했다.

특히 이제니는 수위가 높은 섹시 화보로 화제가 됐던 당시를 회상하며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던 욕심이 컸다. 갑작스런 변신에 거부감이 커 이상하게 보여 졌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줬다.

14년 전 많은 ‘설’들과 함께 돌연 한국의 TV에서 종적을 감춘 이제니는 갑자기 섹시 화보를 세 차례나 촬영해 무수한 루머들을 남겼다. 2008년 당시 이제니의 스타화보는 역대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폭발적인 수입을 올렸을 만큼 종전의 화보들과는 비교가 안 되게 노출 수위가 매우 높은 화보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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