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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소개팅 男들과 썸 탔을 뿐”, 주선자가 브로커? 화대 회당 1500… 복귀설에 냉담


입력 2018.09.15 14:06 수정 2018.09.15 16:56        문지훈 기자
ⓒ(사진=지나 SNS) ⓒ(사진=지나 SNS)

성매매와 관련해 물의를 빚고 한국을 떠난 지나의 근황이 알려져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가수 지나가 1년 만에 추측을 부르는 “곧 보자”라는 글귀로 자신의 근황을 알려 복귀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2년 전 성매매 연루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이력을 갖고 있는 지나의 복귀설에 대중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에 처했던바 있다. 그의 혐의는 미국과 한국에서 두 명의 사업가와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갖은 뒤 회당 1500여 만 원의 돈을 받은 혐의다.

그러나 지나는 소개팅으로 만난 사업가와 호감을 갖고 만났고 내 사정을 알고 돈을 빌려주며 갚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고 주장했지만 소개팅을 주선해준 지나의 측근이 성매매 브로커로 들어나 그의 주장은 대중에게 궁색한 변명으로 받아 들여졌다. 또한 지나가 법적 처벌을 받은 자신의 혐의를 루머로 표현해 대중의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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