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지선 탱크 내부서 질식사고로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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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8년 09월 20일 19:17:16
    부산 바지선 탱크 내부서 질식사고로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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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9-14 20:13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14일 오후 1시께 부산 남구 우암동 8부두에 접안해 있던 1200t급 바지선의 밸러스트 탱크(평형수를 담는 탱크) 내부에 쓰러져 있던 2명 중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부자지간인 A(67) 씨와 B(33) 씨는 경매에 나온 해당 선박을 매입하기에 앞서 일행 2명과 함께 이날 인천에서 부산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A·B 씨 둘이서 탱크 내부를 점검하다 질식사고 당했고, 쓰러져 있는 것을 현장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들은 119구조대에 의해 탱크 밖으로 옮겨졌으나 A씨는 숨지고,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부산해경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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