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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뮤직뱅크' 생방송 불참…"어지럼증으로 병원행"


입력 2018.09.14 18:41 수정 2018.09.14 18:43        부수정 기자
가수 선미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가수 선미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가수 선미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오후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선미가 뮤직뱅크 사전 녹화 중 어지럼증을 호소했다"며 "불가피하게 금일 예정되었던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 긴급 종료 후 병원으로 신속히 이동해 진료를 받고 있다"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안정을 찾는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시적인 증상으로 보이나, 추후 상태를 지켜보자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며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선미는 지난 4일 미니앨범 'WARNING(워닝)'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이렌'으로 활동 중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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