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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KBS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제작 지원


입력 2018.09.14 16:10 수정 2018.09.14 16:11        최승근 기자

한국도자기가 KBS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제작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자타공인 시청률의 왕 최수종과 오작교형제들의 흥행신화 유이, 군 제대 후 처음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이장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2018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번 드라마는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 방영된다.

한국도자기는 “서로의 상처를 극복하고 진정한 가족을 이루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식탁에 오르는 그릇으로 모든 이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자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맞아 이번 제작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극 중 미팅이나 식사, 다과 씬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도자기는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함께 시청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제작 지원을 통해 한국도자기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께 재미와 감동을 드리고 싶다”며, “가정용 홈세트 식기 대표 브랜드인 한국도자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모든 가정에 사랑이 넘치는 식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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