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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울대 빅데이터 분석과정 2기 수료식 개최


입력 2018.09.14 08:31 수정 2018.09.14 08:31        이나영 기자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에서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이상엽 NH농협은행 빅데이터전략단장,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조성준 서울대 교수와 범농협 직원들이 서울대 빅데이터 분석과정 수료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에서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이상엽 NH농협은행 빅데이터전략단장,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조성준 서울대 교수와 범농협 직원들이 서울대 빅데이터 분석과정 수료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서울대 빅데이터 연구원 산하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에서 서울대 '빅데이터 분석과정'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대 빅데이터 분석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자원인 빅데이터 기반의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0년까지 800명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하는 계획의 일환이며, 1기와 2기의 교육과정을 통해 빅데이터 전문분석가 약 90명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3개월에 걸쳐 DB, 수리통계, AI 등에 관한 내용을 교수진에게 지도 받고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하도록 분석 실습 및 프로젝트를 수행한 핵심 교육과정이다.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앞으로 데이터는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될 과학이고 데이터 관련 역량은 전 직원이 강화해야 할 필수 능력"이라며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데이터기반 의사결정 금융회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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