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 태극기와 법원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해 재판거래와 법관 사찰 의혹, 대법원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지며 검찰의 수사 대상으로 전락한 대법원이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추락한 가운데 70주년을 맞았다. 자축 대신 반성을, 신뢰받는 사법부가 되기 위한 새로운 개혁안을 내놓아야 할 때 이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이기선 칼럼
제22대 국회, 서슬퍼런 복수 정치만 보이는 최악 될 듯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정부의 ‘유연한 대응’에 기고만장한 의사들
조남대의 은퇴일기
가슴에 품다
최저임금 심의 절차 시작…10번째 법정시한 내 통과 모습 보여야 [기자수첩-정책경제]
범죄자가 재판 받고 싶은 나라, 한국…솜방망이 처벌 나아질까 [기자수첩-사회]
K푸드 위상 높이는 ‘김’ 열풍 지속되려면 [유통-기자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