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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내달 2일 '글로벌 프리미엄 세미나' 개최


입력 2018.09.12 16:21 수정 2018.09.12 16:21        김지수 기자

CME Group 수석 이코노미스트 초빙…

하반기 주요 글로벌 이슈 진단 및 경기 전망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CME Group 수석 이코노미스트 Erik Norland를 초빙해 ‘글로벌 경기 진단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프리미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Erik Norland는 미국 재정적자와 11월 美중간선거, 美中 무역분쟁, 달러화 강세의 지속여부, 중국 경기 상황 등 하반기 주요 글로벌 이슈를 진단하며 글로벌 경기에 대한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후 세미나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계획돼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Erik Norland는 현재 CME Group의 상임이사이자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재직하고 있으며, Columbia University 졸업 후 Bankers Trust, Bayesian Efficient 자산운용, EQA Partners, Natixis 등 헤지펀드와 투자은행 등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리서치 전문가이다.

세미나는 오는 10월 2일 오후 3시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위해서는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및 참가비 납부를 해야 한다.

해당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고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기타 세미나 관련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수 기자 (jskim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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