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부진 예상…목표가↓"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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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8년 11월 15일 20:30:28
    "지역난방공사,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부진 예상…목표가↓" 신한금융투자
    "열사업, 7월 정산단가 및 9월 열요금 동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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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9-12 08:26
    김지수 기자(jskimm@dailian.co.kr)
    신한금융투자가 내년 2분기까지 열사업 실적 부진을 예고하며 지역난방공사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2일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열사업은 7월 정산단가 3.4% 인하, 9월 열요금 동결 등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 지속이 예상된다” 목표가를 17.5% 내린 6만60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를 유지했다.

    허 연구원은 “정산단가 인하에 따른 올 3분기에서 내년 2분기까지 매출 및 이익 감소효과는 85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9월 도시가스 요금 동결과 함께 열요금도 동결됐고, 발전용 LNG 및 벙커C유 구입가격 등은 상승하고 있어 실적 부진은 더 심화된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허 연구원은 “실적 개선은 내년 3분기 이후 가능할 전망이며 3년간 나눠 반영되고 있는 2016년 열요금 정산 인하분 1250억원은 내년 7월 이후 없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데일리안 =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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