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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아이템' 주연…주지훈과 6년 만에 재회


입력 2018.09.12 01:21 수정 2018.09.12 09:43        부수정 기자
배우 진세연이 MBC 새 월화극 '아이템'을 통해 주지훈과 재회한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진세연이 MBC 새 월화극 '아이템'을 통해 주지훈과 재회한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진세연이 MBC 새 월화극 '아이템'을 통해 주지훈과 재회한다.

11일 MBC에 따르면 진세연은 '아이템' 여주인공 신소영을 연기한다.

프로파일러 신소영은 가녀린 모습과는 달리 끔찍한 범죄 현장에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냉정한 판단력과 뛰어난 능력을 갖춘 인물. 주지훈이 맡은 강곤과 함께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를 파헤친다.

진세연과 주지훈은 2012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호흡한 바 있다.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MBC 자체 제작 드라마다.

'구해줘'의 정이도 작가와 '굿바이 미스터 블랙' 공동 연출과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연출한 김성욱 PD가 의기투합한다.

'나쁜 형사' 후속으로 내년 1월 말 방송 예정.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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