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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배우 그만두고도 ‘신인상’ 노린다?


입력 2018.09.11 07:50 수정 2018.09.11 14:07        문지훈 기자
ⓒ사진=KBS '라디오쇼' 캡처 ⓒ사진=KBS '라디오쇼' 캡처
배우 출신 여현수가 새로운 목표까지 이뤄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전향한 여현수가 출연했다. 여현수가 새로운 직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샀다.

여현수는 배우를 할 때처럼 지금의 직업을 두고도 성공에 대한 욕심이 남달랐다. JTBC ‘싱포유’에서는 그런 여현수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나, 가족을 위해 재무설계사로 직업을 바꿨다. 회사에서도 실적 1위를 달성할 만큼 인정받고 있다.

문희준은 당시 여현수의 직장을 방문,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여현수의 책상에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받은 신인상을 발견 “생애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인만큼 귀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여현수는 “신인상을 여기 놓은 이유가 있다. 재무 설계사로도 신인상을 받고 싶은 마음”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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