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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억대 재무설계사' 여현수 "두 딸이 내 꿈"


입력 2018.09.11 07:35 수정 2018.09.11 11:59        서정권 기자
배우 출신 여현수의 근황이 화제다. ⓒ 채널A 배우 출신 여현수의 근황이 화제다. ⓒ 채널A

배우 출신 여현수의 근황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진로를 바꾼 여현수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앞서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활약했던 여현수의 새 삶을 공개했다.

2013년 배우 정하윤과 결혼해 두 딸을 얻은 여현수는 가족 생계를 위해 17년만에 배우 생활을 은퇴했다.

그가 선택한 직업은 재무설계사였다. 기나긴 노력 끝에 억대 연봉의 외국계 보험사 부지점장 자리에 오른 여현수는 "이제 내 꿈은 배우가 아닌, 사랑하는 두 딸의 꿈을 지켜주는 것"이라며 든든한 가장의 면모를 보였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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