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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콘서트 앞두고 강성훈 의혹 '시끌'


입력 2018.09.11 11:19 수정 2018.09.11 11:20        김명신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팬클럽 운영자를 둘러싼 의혹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 KBS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팬클럽 운영자를 둘러싼 의혹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 KBS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팬클럽 운영자를 둘러싼 의혹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강성훈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사명 포에버 2228)' 회원으로 활동 중인 팬들은 강성훈의 열애 의혹과 더불어 굿즈 판매 등을 둘러싸고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팬들이 주장하는 열애 상대는 '후니월드' 운영자인 A씨로, 팬들은 강성훈이 해외에서 소화한 개인 일정에 A씨와 함께했으며, 호텔 방에도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후니월드' 운영진이 진행한 강성훈의 해외 콘서트, 굿즈 판매 등을 둘러싸고 '돈을 받고 물건을 안 보냈다' '세금 문제 불투명' 등을 주장하며 해명을 요구하고 나서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강성훈은 최근 후니월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떠도는 소문 중 운영자 관련해 여자친구는 딱 대놓고 말할게. 그냥 소문은 소문일 뿐. 더 이상은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 확대 해석 삼가주기 바란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0월 13일~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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