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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영업 지원용 챗봇 서비스 시작


입력 2018.09.10 13:58 수정 2018.09.10 13:58        부광우 기자
푸르덴셜생명 모델들이 라이프플래너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한 챗봇 서비스 '푸르덴셜 LP 라운지'를 소개하고 있다.ⓒ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 모델들이 라이프플래너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한 챗봇 서비스 '푸르덴셜 LP 라운지'를 소개하고 있다.ⓒ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은 10일 라이프플래너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챗봇 서비스인 '푸르덴셜 LP 라운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챗봇은 온라인 상의 대화를 뜻하는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인공지능을 이용해 상담을 하거나 업무를 지원받는 시스템이다. 챗봇을 이용하면 업무상 궁금증이 생겼을 때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물어보고 답변 받을 수 있다.

푸르덴셜 LP 라운지는 라이프플래너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푸르덴셜생명의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질환 별 심사기준 ▲청약 진행 상황 ▲영업 관리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질환 별 심사기준 조회에서는 고혈압, 당뇨 등 심사 기준이 궁금한 질환을 선택하고 추가 건강 관련 질문에 답변하면 심사결과와 제한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진행사항 조회에서는 최근 1개월 내 고객 청약 목록과 청약 진행 단계를 조회할 수 있다.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본부장은 "푸르덴셜생명은 영업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챗봇 서비스를 준비해왔다"며 "기술과 사람이 융합하는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영업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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