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가족들 압박 거세져...진짜 ‘결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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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국, 가족들 압박 거세져...진짜 ‘결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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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9-10 11:02
    문지훈 기자(mtrelsw@dailian.co.kr)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가수 김종국의 결혼을 둔 가족들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진영과 묘한 기류를 보여줬다.

    결혼 적령기를 넘긴 김종국의 열애는 가족들의 염원이기도 했다. 특히 조카인 모델 우승희가 결혼을 하면서 압박은 더욱 심해진 것으로 보여졌다.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종국은 가족모임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종국 사촌누나의 딸인 조카 우승희 결혼을 앞두고 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촌누나들은 조카 우승희가 삼촌 김종국보다 결혼을 먼저하는 것을 언급하며 "너 결혼은 어떻게 할 건데. 이제는 사생결단해아돼"라고 다짜고짜 물었다.

    이에 당황한 김종국은 "내가 올해 초까지만 해도 급했어.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은 운명이 오겠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사촌누나는 "운명 안 와, 미치겠다. 이상형이 어떻게 되니"라고 물었다.

    김종국은 "나는 지금까지 여자친구 만날 때마다 결혼해야지 생각하고 만났다"라며 "내가 너무 기다리게 한 거지. 조금만 더 준비해야지 하다가 준비가 되니까 여자가 없네"라고 털어놨다.

    사촌누나는 "나는 네가 걱정된다. 2년 안에 결혼해야하지 않겠니"라며 딸 우승희를 보며 "애를 낳지 마라. 그러면 김종국 할아버지가 된다. 종국이 텔레비전에 나오면 종국 할아버지 그러면 어떻게 해. 아무튼 종국이 결혼 전까지 너네들(다른 조카들) 결혼은 올스톱이야, 삼촌 갈때까지"라고 말하며 김종국을 압박했다.

    김종국은 "조카 자식이 '할아버지'라는 말을 하기 전까지만 (결혼)하면 돼. 입을 떼기 전에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데일리안 = 문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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