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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저축은행,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 신상품 출시


입력 2018.09.10 10:35 수정 2018.09.10 10:43        배근미 기자

하루만 맡겨도 연 2.0% 금리 적용…9개월 이상 예치 시 연 2.4% 제공

가입 및 상담, 전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스마트폰·SB톡톡 등에서 가능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중도해지 시에도 약정금리 그대로 적용받는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출시된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은 단 하루만 맡겨도 연 2.0%(세전)금리가 제공되고, 3개월 이상 예치 시 연 2.1%, 6개월 이상 예치 시 연 2.2%, 9개월 이상 예치 시 연 2.4%의 금리를 제공한다.

상품가입 및 상담은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전 영업점(분당·일산·수원·평촌·부천)에서 가능하며,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 비대면(SB톡톡)으로도 가능하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은 예치 기간별 약정금리를 적용해 중도해지에 따른 금리 손실이 전혀 없는 상품으로 단기자금을 운영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라며 "서남부권 주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수지지점을 수원으로 이전한만큼 고객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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