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공무원교육원, 신성장 ‘곤충산업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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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8년 09월 26일 08:18:01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신성장 ‘곤충산업 교육과정’ 운영
    미래성장 동력 주목받는 ‘곤충산업’ 과정 교육…곤충자원별 산업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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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9-10 11:00
    이소희 기자(aswith@naver.com)
    미래성장 동력 주목받는 ‘곤충산업’ 과정 교육…곤충자원별 산업화 방안 모색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 미래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곤충산업육성정책을 이해하고 곤충자원별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곤충산업’ 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원은 이 같은 곤충산업 과정이 올해 7월부터 실시해 이번에 두 번째로 열리며, 11일부터 14일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과정은 산업계·학계․정부기관 등 각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국내·외 곤충산업 현황 및 정책방향, 식용·약용·사료용 등 곤충의 이용과 산업화방안, 곤충시장의 판로와 마케팅전략, 곤충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보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기간 중 하루는 유용곤충연구소와 곤충농가 등을 현장 방문해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2017 곤충·양잠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말 곤충 농가와 기업은 2136곳으로 2016년 1261농가 대비 69.4%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곤충산업 인프라인 곤충 관련제품 판매장은 전국 322곳이며, 곤충 생태공원은 13곳, 체험학습장은 87곳으로 조사됐다.

    서해동 교육원 원장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곤충농가의 판매 및 유통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직원들의 곤충산업 육성에 필요한 업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데일리안 =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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