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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조니워커·W 시그니처' 등 추석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18.09.10 09:26 수정 2018.09.10 09:31        김유연 기자

위스키 선물세트 21종과 저도주 선물세트 3종 선봬

디아지오 추석선물세트 이미지. ⓒ디아지오 코리아 디아지오 추석선물세트 이미지. ⓒ디아지오 코리아

디아지오 코리아는 추석을 앞두고 품격 있는 위스키 선물세트 21종(조니워커 14종, 윈저 3종, 기타 4종 포함)과 저도주 선물세트 3종 등 총 24종을 전국 백화점 및 대형 마트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조니워커’, ‘윈저’와 프리미엄 연산 저도주 ‘W 시그니처’ 시리즈, 싱글 몰트 위스키 ‘오반’ ‘탈리스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대는 대형 마트 기준 2만5000원대에서 26만원대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이 밖에도 금광이 발견된 지역의 물을 사용하는 증류소에서 생산된 위스키로 고급스러운 크림과 벌꿀의 조화가 매력적인 ‘조니워커 골드 라벨 리저브’와 최소 15년간 숙성된 4가지 대표 싱글 몰트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한 ‘조니워커 그린 라벨’도 고급스러운 특별함을 선사한다.

대형마트 기준 조니워커 블루레이블은 26만5000원대(750ml), 조니워커 18년은 12만9000원대(750ml),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7만3000원대(750ml),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는 6만8000원대(750ml), 조니워커 그린레이블은 5만7000원대(700ml)로 구성된다. 조니워커 더블블랙은 4만7000원대(700ml), 조니워커 블랙레이블은 4만원대(700ml), 조니워커 레드레이블은 2만8000원대(700ml)다. 이번 추석에 추가된 한정판 조니워커 블랙레이블 셰리 에디션은 5만9000원대(1ℓ)이며, 조니워커 레드 및 블랙 소용량 믹스 패키지는 1만9000원대(200ml, 2병)이다.

대한민국 1등 로컬 위스키 브랜드 윈저에서도 다양한 위스키 및 저도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최소 12년 이상의 숙성된 100%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에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윈저 21년은 9만4000원대(500ml), 윈저 17년은 4만2000원대(450ml), 윈저 12년은 2만8000원대(450ml)이다.

특히 윈저의 프리미엄 연산 저도주인 ‘W 시그니처 12, 17 시리즈’는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스코틀랜드 로얄 라크나가 증류소에서 12년, 17년간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으며, 독자적 블렌딩 기법을 통해 기존 40도인 위스키 알코올 함량을 35도로 낮춘 제품이다.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맛과 향, 목넘김 등 '세 가지 부드러움'(Triple Smoothness)을 극대화했다. 윈저의 프리미엄 연산 저도주 W 시그니처 17은 4만원대(450ml), W 시그니처 12은 2만6000원대(450ml) 그리고 저도주 W 아이스는 2만4000원대(450ml)이다.

이 밖에도 ‘영국 국민 위스키’로 유명한 스카치 위스키 ‘벨즈’ 2병 세트가 2만5000원대(700ml, 2병)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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