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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30여개 ‘추석 인기 브랜드관’ 오픈…최대 68% 할인


입력 2018.09.10 09:10 수정 2018.09.10 09:10        최승근 기자

G마켓이 오는 20일까지 ‘풍성풍성 추석 프로모션’을 열고, 추석 선물부터 명절 준비 상품들까지 최대 68% 할인가에 판매한다.

추석선물로 인기가 많은 CJ제일제당, 동원, 정관장,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30여개의 브랜드 제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최대 20%까지 중복 할인 가능한 쿠폰을 ID 당 1회 제공한다.

또한, 신한, KB국민, NH농협,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7천원까지 즉시 할인되는 7% 카드사 혜택을 더했다.

이번 추석 프로모션에서는 약 1600개 상품을 최대 68%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는 크게 세 가지 코너로 구분이 되는데, 최저가 득템을 노린다면 ‘오늘의 추석특가’ 코너를 활용할 수 있다.

‘추석 선물 베스트’ 코너에서는 인기 명절 선물세트를 한 곳에 모았다. G마켓에 축적된 명절 선물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기 상품을 선정, 매일 10개씩 할인가에 판매한다.

품질이 보증된 신선식품 선물세트는 G마켓의 자체 프리미엄 명절 선물브랜드인 ‘한수위’ 코너를 활용할 수 있다. 폭염과 최근 불어 닥친 장마로 인해 과일과 채소 가격이 급등한 점을 감안해 올해 한수위에서는 소용량 혼합 선물세트와 이색 상품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기상 등의 문제로 신선식품 등을 중심으로 물가가 치솟아 그 어느 때보다 올 추석은 가계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며 “가계 부담은 덜어주면서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를 특가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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