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남북정상회담 마지막 날…싱가포르회담 D+100 노렸나, 이낙연 총리 "메르스,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 낫다", 북한 열병식 오전 종료…ICBM 등장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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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8년 09월 19일 00:11:13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남북정상회담 마지막 날…싱가포르회담 D+100 노렸나, 이낙연 총리 "메르스,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 낫다", 북한 열병식 오전 종료…ICBM 등장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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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9-09 16:53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남북정상회담 마지막 날…싱가포르회담 D+100 노렸나

    평양 남북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오는 20일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열린지 정확히 100일째 되는 날이다. 남북 정상은 평양에서 회담을 가지면서 북미정상회담 후 '100일' 상징성을 거론하고 비핵화 합의 관련해 좋은 성과를 도출하자는 언급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민족은 예부터 '100'이라는 숫자에 각별한 의미를 뒀다. 아이가 출생한 날로부터 100일째를 기념해 백일떡을 돌리고, 소원성취를 위해 100일 기도를 올린다. 단군신화에서 곰은 인간이 되기 위해 100일을 버텼고 이외 각종 설화에서도 중요한 수치로 등장한다.

    ▲이낙연 총리 "메르스,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 발생과 관련해 "2015년의 경험에서 우리는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는 교훈을 얻었다.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메르스 대응 긴급 관계 장관회의'에서 "초기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하지만 선제로, 약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미리미리 대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 열병식 오전 종료…ICBM 등장 안 해

    북한이 9일 정권수립 70주년(9·9절)을 기념해 개최한 열병식에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등장시키지 않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AFP통신, 교도통신 등 외신들은 이날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 ICBM이 등장하지 않았다고 이날 오후 일제히 평양발로 전했다. 열병식은 오전 10시 시작돼 정오 이전에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철근 가격 담합한 6개 제강사에 1194억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대한제강 등 6개 제강사에 철근 가격 담합 협의로 119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한국철강, 대한제강, YK스틸, 환영철강이 2015년 5월부터 2016년 12월 동안 12차례의 월별 합의를 통해 각 월의 직판향 또는 유통향 물량의 할인폭을 일정 수준으로 제한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별 과징금 규모는 현대제철 417억6500만원, 동국제강 302억300만원, 한국철강 175억1900만원, 대한제강 73억2500만원, YK스틸 113억2100만원, 환영철강 113억1700만원 등이다.

    ▲주요 기업, 추석 평균 4.7일 쉬고 상여금 106만원 받는다

    주요 기업들은 올해 추석 연휴기간 평균 4.7일을 쉬고 상여금으로는 105만6000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인 이상 527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추석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추석연휴의 휴무일수는 평균 4.7일로 지난해보다 3.5일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규모별로 300인 이상 기업이 4.9일, 300인 미만 기업이 4.7일로 집계돼 300인 이상은 전년 대비 4.8일, 300인 미만은 3.1일 감소했다.

    ▲100대 상장사, 올해 비정규직 줄이고 정규직 늘리고

    국내 100대 상장기업이 올해 비정규직 수는 줄이고 정규직 직원은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재벌닷컴이 별도 매출 기준 100대 상장사의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기간제 직원은 지난해 말 4만2588명에서 올 상반기 말 3만7453명으로 5135명(12.1%) 줄었다. 비정규직 수를 줄인 곳은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차, SK하이닉스, 기아차, 포스코, 에쓰오일, LG이노텍, KT 등 51개사로 절반을 넘었다. 기업별로는 LG이노텍의 기간제 직원이 작년 말 4083명에서 올 상반기 말 1450명으로 2633명 감소했고, GS리테일(1769명), 대림산업(310명), KT(281명), 대한항공(230명), 대우건설(207명) 순으로 감소폭이 컸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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