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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주장-지동원 원톱’ 코스타리카전 선발 공개


입력 2018.09.07 19:18 수정 2018.09.07 19:18        고양종합운동장 = 김평호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 데뷔전

손흥민이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에서 주장 완장을 찬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손흥민이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에서 주장 완장을 찬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손샤인’ 손흥민이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에서 주장 완장을 찬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57위)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32위)와 평가전을 치른다.

코스타리카전은 벤투 감독이 한국 축구의 지휘봉을 잡고 치르는 첫 경기로, 데뷔전이라는 상징성이 더해져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경기에 앞서 벤투 감독은 4-2-3-1 전술을 꺼내들었다.

지동원이 원톱에 서고 2선에는 손흥민, 남태희, 이재성이 뒤를 받친다. 기성용과 정우영이 더블 볼란치를 형성한다.

포백은 왼쪽부터 홍철, 김영권, 장현수, 이용 순이다.

조현우가 빠진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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