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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 ‘센서리 지퍼백’ 패키지 도입


입력 2018.09.07 17:44 수정 2018.09.07 17:44        최승근 기자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시리얼 ‘포스트 그래놀라’ 제품에 언제 먹어도 방금 개봉한 것처럼 바삭한 시리얼을 즐길 수 있는 ‘센서리 지퍼백(Sensory zipper bag)’ 패키지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포스트 그래놀라 패키지는 제품 입구에 지퍼를 적용한 파우치 형태로 손쉽게 밀봉이 가능해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기존 테이프 방식보다 습기를 막는 기능이 뛰어나 개봉 후에도 오래도록 바삭한 시리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종이 케이스와 내부 포장으로 구성된 기존 제품과 달리 단일 포장 방식으로 포장재 규격을 축소해 환경 보호까지 고려했다. 제품 밑면의 면적은 넓게 만들어 어느 공간에나 제품을 안정적으로 세워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포스트 그래놀라는 국내 최초로 시리얼에 통곡물 그래놀라를 첨가해 맛과 영양이 뛰어난 제품으로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블루베리’, ‘그래놀라 카카오호두’, ‘골든그래놀라 크런치’ 등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한 아침식사 및 간식으로 사랑 받고 있다.

박슬기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제품을 완벽히 밀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센서리 지퍼백 패키지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시리얼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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