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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요리사 이찬오, 마약스캔들 사과 "실망, 반성, 죄송"


입력 2018.09.07 15:06 수정 2018.09.07 15:06        서정권 기자
이찬오 셰프가 마약 스캔들로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 연합뉴스 이찬오 셰프가 마약 스캔들로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 연합뉴스

이찬오 셰프가 마약 스캔들로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해외에서 수차례 마약을 밀수해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요리사 이찬오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이후 이찬오는 자신의 SNS에 "자신에게 너무 실망스럽고 수없이 많은 반성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노력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찬오는 절친인 배우 김원과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본업으로 복귀해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김문석 부장판사)는 7일 마약류관리법상 대마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찬오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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