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약품, 포지오티닙 임상 2상 결과 앞두고 장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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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8년 11월 21일 17:51:43
    [특징주] 한미약품, 포지오티닙 임상 2상 결과 앞두고 장초반 강세
    24일 세계폐암학회서 중간 결과 발표 예정
    객관적 반응률(ORR) 58%…"고무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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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9-07 09:31
    김지수 기자(jskimm@dailian.co.kr)
    한미약품이 포지오티닙 임상 2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7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일 대비 1.02%(5000원)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의 포지오티닙을 개발 중인 미국 스펙트럼사가 오는 2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세계폐암학회에서 포지오티닙의 임상 2상 중간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5일 발표된 초록에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EGFR과 HER2 Exon 20 돌연변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호트(전향성 추적조사) 연구의 중간결과가 수록됐는데, 객관적 반응률(ORR)은 58%, 질병통제율(DCR)은 90%, 무진행 생존기간 중간값(Median PFS)은 5.6개월로 도출됐다”고 말했다.

    EGFR 코호트 연구는 모집된 환자 50명 중 40명에 대한 반응 평가로 진행됐다.

    이에 대해 선 연구원은 “포지오티닙이 타겟으로 한 비소세포폐암(EGFR Exon 20 돌연변이 발생) 환자들의 경우 일반적인 EGFR T790M 환자들 대비 사망률이 매우 높은 편이며 임상 2상 중간결과 반응률이 58%나 나왔다는 점은 Unmet needs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임상결과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데일리안 =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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