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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BIS 정례 총재회의' 참석차 스위스로 출국


입력 2018.09.07 12:00 수정 2018.09.07 09:09        이나영 기자

한국은행은 이주열 한은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8일 출국해 12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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