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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더블유게임즈, 업종 변동성에도 성장세…장초반 상승세


입력 2018.09.06 09:25 수정 2018.09.06 09:25        김지수 기자

"신규 게임 출시지연 등 게임기업 실적 변동성 확대 속 프리미엄 상승"

더블유게임즈가 변동성 확대된 시장에도 안정적인 실적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데 이어 6일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더블유게임즈는 전일 대비 1.49%(1000원) 오른 6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신규 게임 출시지연 등 게임기업들의 실적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안정적 실적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점에서 더블유게임즈의 프리미엄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2분기 ‘더블유카지노(DUC)’의 모바일 플랫폼 기반 성장이 견조했고, '더블다운카지노(DDC)'의 1, 2차 리뉴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결제액 증가로 이어졌다”며 “이런 기조는 하반기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6월 마무리 된 DDC의 2차 리뉴얼 효과가 3분기 온기 반영되며, 계절적으로도 2분기 대비 3, 4분기가 상대적 성수기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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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jskim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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