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에 신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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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8년 11월 19일 16:06:05
    네이버,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에 신규 투자
    글로벌 해킹방어대회 DEFCON 최다우승자로 구성
    보안 위협에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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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9-05 16:37
    이호연 기자(mico911@dailian.co.kr)
    ▲ '티오리'회사 로고. ⓒ 네이버

    글로벌 해킹방어대회 DEFCON 최다우승자로 구성
    보안 위협에 선제적 대응


    네이버는 사이버보안 분야의 기술 스타트업에 신규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미국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티오리(Theori)다. 티오리는 보안 분야 전반에 걸쳐 ▲ 취약점 분석 ▲ 컨​설팅 ▲ 인력교육 ▲ R&D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티오리는 국제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해킹방어 대회 DEFCON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박세준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원들 모두 글로벌 보안/해킹 분야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보안 전문가다. 이들은 이러한 인적 자본을 통해 발전시킨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현대모비스, 두나무 등 다양한 글로벌 IT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컴퓨터 공학으로 유명한 카네기 멜론 대학교 출신 해커들이 설립한 사이버보안기술 스타트업 티오리는 미국 오스틴에 본사를, 국내 강남구에 한국지사를 두고 있다.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해킹방어대회인 DEFCON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박세준 대표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글로벌 해킹 및 보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바 있으며 보안 취약점 분석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사이버보안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 쏟고 있다.

    ​​네이버 송창현 CTO는 "네이버는 다양한 형태의 외부 공격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고자 꾸준히 노력 중"이라며 "최근에는 티오리와 보안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안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투자를 계기로 티오리와 적극 협력해, 새로운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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