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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나, 몸소 ‘불청’ 등장...결혼설 제대로 해명


입력 2018.09.05 06:36 수정 2018.09.05 12:10        문지훈 기자
ⓒ사진=SBS '불타는청춘' 방송캡처 ⓒ사진=SBS '불타는청춘' 방송캡처
전유나가 ‘불청’ 출연으로 세간에 불거졌던 결혼설을 불식시켰다.

전유나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앞서 전유나는 ‘불청’에 출연도 없이 방송 다음날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인물이다.

문제는 이슈가 되면서 뜻밖에 ‘설’도 재조명됐다. 바로 전유나의 결혼설이다.

당시 방송에서 가수 신효범은 쑥스러운 듯 들어오는 이재영을 보더니 "뭘 그렇게 인사하며 들어오냐"고 물었다. 신효범은 "이재영이 나온다고 하길래 너무 반가웠다. 전유나 통해서 통화도 했다"고 말했다.

이재영은 가수 전유나 또한 골드미스라며 "빠른 69년생이라 친구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영은 신효범과 활동 시기가 같아 친근한 사이라고 덧붙였다.

전유나는 1989년 ‘사랑이라는 건’을 불러 대학가요제 대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에 데뷔 해 주목 받았다. 특히 그는 한 방송에 출연 해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전유나는 ‘한창 활동하다가 가요계를 떠났다. 한 때 ‘결혼하고 떠났다’는 말이 돌았다’는 질문에 “결혼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전유나는 “열심히 활동하다 뜸해진 데다가 결혼 적령기 나이이다 보니 추측성 기사가 나온 것 같다”며 “계속 노래 부르며 지냈다”고 전했다.

또 전유나는 MC들이 ‘만나고 있는 남자가 있는지’ 묻자 “없다”고 말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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