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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가위 맞이 소외계층 사랑나눔 행사 실시


입력 2018.09.05 09:21 수정 2018.09.05 09:21        부광우 기자

독거노인·한부모 가정 등 지원 목적 기부금 2억원 전달

최성숙(왼쪽)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장과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지난 4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최성숙(왼쪽)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장과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지난 4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4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 최성숙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한가위에는 서울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을 위해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에 2억원을 기부했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에서는 명절에 소외계층 가정이 가장 필요로 하는 먹거리 등을 포함한 한가위 생필품 키트를 구성해 서울시 내 소외계층 500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손 행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더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은행은 기업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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