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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판타지 스타’의 민낯 보여줄까?


입력 2018.09.04 14:01 수정 2018.09.04 14:02        문지훈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이제니가 방송에 복귀한다. 활동 당시 수많은 남성 팬을 거느렸던 이제니답게 복귀 소식에 따른 화제성도 남다르다.

이제니는 15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를 통해 국내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이제니의 출연은 많은 남성 팬들은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의 출연을 반기는 남자 스타들도 다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BC ‘무한도전’에서도 이제니가 언급된 바 있다. ‘언니의 유혹’ 편에서 유재석의 여장분장인 유제니가 언급됐고 유재석은 블랙핑크의 제니가 그 방송분을 본 반응을 언급했다.

하하는 제니에 대해 수지 이후에 가장 좋아하는 후배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우리 시대 제니라면 ‘남자셋 여자셋’의 이제니였다”고 말했고 하하는 또 다시 “당시 제니 역시 진짜 너무 좋아했다. 원조 베이글녀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당시 이제니의 드라마 출연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성시경과 샘 해밍턴도 이제니를 ‘판타지 스타’로 꼽았다. JTBC ‘마녀사냥’에서 샘 해밍턴은 이제니를 어릴 적 파타지 스타로 꼽았고, 성시경은 "이제니는 정말 매력있다. 그 시대의 손연재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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