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SGI서울보증, 소외가정 청소년들에 4년째 장학금 후원


입력 2018.09.04 10:06 수정 2018.09.04 10:06        부광우 기자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장학금 1억7000만원 기탁

SGI서울보증은 4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2018년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1억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나무·희망 파트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 60명을 선발해 매월 장학금과 생일 선물, 진학지원금, 다문화 청소년 대상 1대 1 학습·진로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SGI서울보증보험의 사회공헌활동으로 2015년에 시작됐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은 "아이들이 경제적 이유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