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홍수현과 미래 약속했나? 마이크로닷이 밝힌 포부


입력 2018.09.04 08:48 수정 2018.09.04 10:42        문지훈 기자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마이크로닷이 홍수현과 열애 중인 가운데 그의 의미심장한 ‘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홍수현을 은근히 언급하면서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자랑했다.

홍수현을 향한 마이크로닷의 마음은 여간 특별한 게 아니다. 특히 마이크로닷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당시 MC 유희열이 "요즘 되게 좋아보인다"며 홍수현과의 열애를 간접적으로 묻자 “건강해 보이죠?”라며 재치 있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솔직히 요즘 행복하지 않느냐”고 재차 물었고, 마이크로닷은 “엄청 행복하다”고 답했다. 이어 유희열은 “좋은 일 있지 않냐”고 집요하게 물었고, 마이크로닷은 “특별히 좋은 일 있긴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꿈에 대해 “저의 큰 꿈은 최고의 아빠가 되는 거고, 최고의 남편이 되는 거다. 솔직하게 말하는 거다.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말했다”라면서 “아이들 낳으면 여기 데리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