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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신규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입력 2018.09.03 14:06 수정 2018.09.03 14:08        김지수 기자

11월 30일까지 신규 신청 고객에 80% 우대환율 적용

월별 해외주식 매수금액 1000만원 이상이면 상품권 제공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11월 30일까지 해외주식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중 해외주식 서비스를 신규로 신청한 고객은 외화 매수 시 80% 우대환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고객 중 월별 해외주식 매수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원권 상품권이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타사에서 신한금융투자로 국내 및 해외 주식을 입고한 고객에게는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번 해외주식 이벤트는 '신한i'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신한i 알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유선을 통해 거래한 고객에게 적용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팀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주식 거래시 주당 0.003달러가 부과되던 전산사용료(ECN Fee)를 이번 달 4일부터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고객 수수료 감소 혜택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지수 기자 (jskim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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