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7일부터 실전투자대회 개최

주식리그·선물옵션리그로 나눠 진행…

총 53명에 1억6735만원 상금 지급예정

2018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가 오는 27일부터 열린다. 주식리그와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53명에게 1억 6735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2018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대회기간은 9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이고 대회 신청기간은 9월 3일부터 11월 2일이다.

키움증권은 이번 대회가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누어 진행하고, 총 53명에게 1억6735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 클럽, 3천클럽, 5백클럽 및 1백클럽으로 구성되며, 수익률 1위에게는 1억 클럽 5000만원, 3천클럽 2000만원, 5백클럽 800만원, 1백클럽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수익금 1위에게는 1억 클럽 1500만원, 3천 클럽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되며,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키움증권은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회 기간 주식거래 금액 1,2,3위에게 LG디오스 냉장고, 65인치 TV,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씩 추첨해 총 6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참가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모바일(영웅문S)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