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설, 300대 1 뚫고 '나쁜형사'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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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8년 09월 20일 21:05:34
    신예 이설, 300대 1 뚫고 '나쁜형사' 여주인공
    MBC 자체 제작 드라마
    신하균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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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9-04 00:04
    부수정 기자(sjboo71@dailian.co.kr)
    ▲ 신인 배우 이설이 MBC '나쁜 형사'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링크매니지먼트

    MBC 자체 제작 드라마
    신하균과 호흡


    신인 배우 이설이 MBC '나쁜 형사'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3일 MBC에 따르면 이설은 300대 1 경쟁률을 뚫고 태석의 은밀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하는 은선재 역에 캐스팅됐다.

    이설은 2016년 웹드라마 '두 여자' 시즌2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김동률의 '답장' 뮤직비디오에서는 현빈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허 스토리'에서는 혜수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나쁜 형사'는 영국 BBC 최고의 인기 드라마 '루터(Luther)'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연쇄살인범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범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원작에서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맡은 존 루터 역에 신하균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설은 "캐스팅 확정 소식을 들은 이후부터 배우 이설이 아닌 '나쁜 형사'의 은선재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함께 작업하시는 많은 배우분과 스태프, 감독님, 작가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은선재 역은 쉽게 도전하고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다"라며 "이설은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신인인데도 연기도 안정적이었고 신선하지만 강렬한 개성을 지닌 배우다. 처음 본 순간 은선재 역에 딱 맞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MBC 자체 제작으로 올겨울 방송.[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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