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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데일리안, 신(新)남북경협시대의 기업 역할론을 제시합니다


입력 2018.09.03 11:03 수정 2018.09.11 16:45        스팟뉴스팀

‘창간 14주년 경제산업비전 포럼’ 개최

9월 20일(목)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서 열려

‘창간 14주년 2018 경제산업비전 포럼’ 9월 20일(목)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서 개최

2018년 남북관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우리 기업의 남북경제교류 준비를 돕기 위해 남북경협 정상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제도적 요구사항은 무엇이 있을지 각계 전문가를 모십니다.

우리 기업은 대북 교역 및 투자환경 변화는 물론, 교역보험과 경협보험 제도 등 우리 정부의 남북 교류협력 관련 법·제도, 절차 변화 동향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학기술 중시노선, 국산화 정책 등 김정은 시대의 주요 경제정책을 짚어보고 북한의 무역 확대 및 투자유치 수요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임을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가 '신(新)남북경협정책 추진방향과 기업 역할론'이란 기조연설과 이찬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전 통일부 교류협력과장)의 '신(新)남북경협 리스크와 기업 리스크 관리 대책'으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시대적 요구에 걸맞는 남북관계에 대응하는 기업의 역할을 찾기 위해 각계 전문가가 나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데일리안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이보라 디자이너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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