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Y24 요금제, 데이터ON 체계로 개편

실시간 뉴스
    최종편집시간 : 2018년 11월 17일 15:01:06
    KT Y24 요금제, 데이터ON 체계로 개편
    가입자 130만명 이상
    ‘Y베이직’ 3만원대에 데이터 2GB 제공
    기사본문
    등록 : 2018-09-03 09:31
    이호연 기자(mico911@dailian.co.kr)
    ▲ KT는 기존의 Y24요금제를 데이터ON 요금제 구조로 새롭게 개편한 ‘Y24 ON 요금제’를 출시한다. ⓒ KT

    가입자 130만명 이상
    ‘Y베이직’ 3만원대에 데이터 2GB 제공


    KT는 기존의 만 24세 이하 대상 Y24요금제를 데이터ON 요금제 구조로 새롭게 개편한 ‘Y24 ON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5월 데이터 ON 요금제로 전구간 무제한 요금제 시대를 선언하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KT가 Y세대까지 ‘ON’ 마케팅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016년 Y24 요금제를 출시한 이래 KT는 Y세대를 위해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여왔다. 만 24세 이하 고객을 위한 ’Y24’, 만 18세 이하 고객을 위한 ‘Y틴’, 만 12세 이하 고객을 위한 ‘Y주니어’ 등은 Y세대의 연령별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맞춤형 요금제다.

    새롭게 선보인 ‘Y24 ON’ 요금제는 지난 5월 출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이터ON’ 요금의 심플한 요금구조, 전 구간 데이터 무제한(일부 속도제어) 컨셉을 그대로 유지한다. Y24 ON 요금제는 ▲톡 ▲비디오 ▲프리미엄 3종으로 출시한다. 유무선 음성통화 기본 제공에 데이터는 무제한(일부 속도제어) 제공한다.

    ‘Y24 ON 톡’은 SNS 및 SD(표준화질)급 영상 중심 사용자를 위한 요금제로 월정액 4만9000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기본 데이터를 6GB 제공한다. ‘데이터 ON 톡’ 대비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2배로 늘렸다.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후에는 최대 1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고화질 영상 중심 사용자를 위한 ‘Y24 ON 비디오’는 월정액 6만9000원에 기본 데이터 100GB 제공 후 소진 시 최대 5Mbps속도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데이터 헤비 유저를 위한 ‘Y24 ON 프리미엄’은 월정액 8만9000원에 데이터 제공량 및 속도 제한이 전혀 없는 ‘완전 무제한’ 요금제이다.

    Y24 ON 요금의 가장 큰 특징은 콘텐츠 50% 할인 혜택이다. 올레tv모바일, 웹툰 무제한(케이툰)과 음악 무제한 스트리밍(지니뮤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팩(월 9,900원)’을 월 4,950원에 이용 가능하다.

    영화, 미드 1만편 이상을 무제한으로 시청 가능한 ‘프라임무비팩(월 9790원)’ 역시 월 4895원(첫 30일은 무료)에 이용할 수 있다. Y세대를 위한 콘텐츠 혜택은 제휴 등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KT는 저가 요금제를 이용하는 Y세대들을 위해 데이터 혜택을 더욱 강화한 ‘Y베이직’ 요금제도 함께 선보인다.

    오는 17일 출시될 Y베이직은 월 3만3000원에 유무선 음성통화 및 문자는 기본, 매월 2GB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를 다음달로 이월하거나 다음달 데이터를 당겨 쓸 수 있는 ‘밀당’을 제공한다.

    Y24 ON 톡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부족을 호소하는 Y세대의 고충을 감안해 기존 LTE베이직 대비 데이터 제공량을 2배로 늘려 Y세대의 데이터 혜택을 한층 높였다. 또한 패밀리박스, Y데이터박스를 활용해 KT 가입자간 데이터 공유도 가능해 평소 데이터가 부족했던 저가요금 사용 고객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KT는 새 요금제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정판 굿즈를 별도 제작하는 ‘Y콜라보’ ‘Y삼각김밥’ 등을 선보인다. 또 최신영화 시사회 프로그램 ‘Y24 무비나잇’도 진행한다.

    KT 박현진 유무선사업본부장은 “2016년 Y세대를 위한 마케팅을 처음 선보인 KT는 Y 고객에 대한 연구와 혜택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Y세대를 위한 즐겁고 다채로운 경험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