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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에 정의용, 서훈…1차 방북 때와 동일


입력 2018.09.02 15:29 수정 2018.09.02 17:13        이충재 기자
정의용 수석대북특사(국가안보실장)와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이 3월 5일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와대 정의용 수석대북특사(국가안보실장)와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이 3월 5일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5일 평양을 방문하는 대북특사단에 정의용 청와대 국가 안보실장과 서훈 국가 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5명을 임명했다.

이는 지난 3월 1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평양을 찾은 대북특사단 명단과 같다. 대북특사단은 5일 오전 특별기편으로 서해직항로로 북한을 방문해 당일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온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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