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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박나래 팬으로서 너무 좋아한다"…'나래바' 팬미팅 성사될까


입력 2018.09.01 06:18 수정 2018.09.01 12:21        문지훈 기자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송승헌의 '나혼자 산다'에 출연 가능성이 기정사실화 된 모양새다.

지난달 31일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시언과 송승헌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송승헌이 박나래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스튜디오 출연자들에게 전했다. 박나래 역시 "송승헌이 두 번 정도 나를 불렀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시언은 촬영 현장에서 송승헌에게 박나래와의 만남을 재차 주선하면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송승헌은 "박나래가 형 보고 싶어한다"는 말에 "나도 보고싶다"고 호응해 출연 가능성을 넌지시 내비쳤다. 여기에 "뵙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라면서 "팬이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송승헌이 모습을 드러낸 이날 '나혼자 산다' 2부는 14.1%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전주대비 선전했다. 한편 송승헌은 OCN 신작 드라마 '플레리어'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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