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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종로구 중앙지역아동센터에 '상하치즈 미니' 기부


입력 2018.08.31 15:00 수정 2018.08.31 15:03        김유연 기자

총 3600개 기부로 매월 소분해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제공

ⓒ매일유업 ⓒ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상하치즈 미니’ 제품을 올해 연말까지 매월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종로구 중앙지역아동센터(센터창 유찬숙)를 이용하는 약 30여명의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상하치즈가 기부하는 수량은 총 3600개로 8월부터 12월까지 아동들의 영양간식으로 매월 소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상하치즈 미니’는 새로운 타입의 스낵치즈 제품으로 아이들이 성장기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상하치즈 미니는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단백질 등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고, 개별 포장 형태로 아이들이 스스로 챙겨 먹기에도 좋은 제품이다”라며 “상하치즈 미니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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