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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교통상황 통제 해제


입력 2018.08.30 10:59 수정 2018.08.30 11:02        서정권 기자
폭우로 전면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성수대교와 의정부 방면구간에 대해 통제가 해제됐다.ⓒ YTN 폭우로 전면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성수대교와 의정부 방면구간에 대해 통제가 해제됐다.ⓒ YTN

기습적 폭우로 양방향이 모두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조금 전부터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폭우로 전면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성수대교와 의정부 방면구간에 대해 통제가 해제됐다. 오전 9시 40분부터 교통 통제가 모두 해제된 상태다.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린 탓에 30일 새벽 0시 20분쯤 중랑천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중랑교 수위가 새벽 5시 50분을 기점으로 5m 아래로 떨어져 해제됐다.

통제됐던 잠수교 역시 새벽 5시 반부터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전 9시 51분 현재 동부간선도로 성수 JC방향 통제가 해제되어 양방향 모두 정상소통됩니다"라고 밝혔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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