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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정다은,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그날의 커피'


입력 2018.08.30 10:23 수정 2018.08.30 10:23        이한철 기자

가장 핫한 배우들의 만남 기대감

배우 위하준(위)과 정다은이 드라마 '그날의 커피'에 캐스팅됐다. ⓒ 도레미엔터테인먼트 배우 위하준(위)과 정다은이 드라마 '그날의 커피'에 캐스팅됐다. ⓒ 도레미엔터테인먼트

2018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 위하준과 정다은이 소셜 감성 드라마 '그날의 커피'를 통해 만난다.

'그날의 커피'는 스물여섯 6년차 취준생 커플 하민(위하준)과 소명(정다은)의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대기업 취업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는 2년차 취준생 소명과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하민의 달달한 로맨스와 취업 준비생의 현실적인 모습은 20대 청춘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그날의 커피'는 상반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영화 '곤지암'에 이어 하반기 방송 예정인 '최고의 이혼'과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위하준의 첫 로맨스물이다.

여기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마녀'에서 긴 머리 소녀로 등장, 극중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정다은이 영화와는 정반대되는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날의 커피'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그날의 커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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