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까지 35만가구 입주…2005년 이후 최대
7월 주택 인허가 5.8만가구‧착공 3.6만가구‧분양 2.1만가구‧준공 4.9만가구
지난달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5만829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5만180가구) 대비 16.2%, 5년 평균(5만5046가구) 대비 5.9% 증가했다.
지난달까지 누계 인허가실적은 30만8000가구로 5년 평균(32만6000가구)보다 5.5%, 지난해 같은 기간(34만8000가구) 대비 11.5%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2만1888가구로 작년보다 23.0%, 5년 평균보다 26.2% 줄었다. 지방은 3만6407가구로 작년보다 67.4%, 5년 평균보다 43.4% 늘어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4만2047가구로 작년 대비 24.6%, 5년 평균 대비 17.9% 증가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1만6248가구로 작년 대비 1.1%, 5년 평균 대비 16.2% 감소했다.
지난달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만583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4만21가구) 대비 10.5%, 5년 평균(4만3012가구) 대비 16.7% 감소했다.
지난달까지 누계 착공실적은 26만9000가구로 5년 평균(28만4000가구)보다 5.4%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26만가구)보다는 3.6%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만7293가구로 작년보다 23.8%, 5년 평균보다 24.1% 감소했다. 지방은 1만8537가구로 작년보다 7.0% 증가, 5년 평균보다 8.3%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2만3680가구로 작년 대비 9.6%, 5년 평균 대비 9.6% 줄었다. 아파트 외 주택은 1만2150가구로 작년 대비 12.1%, 5년 평균 27.8% 감소했다.
지난달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만82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2만3813가구) 대비 12.5%, 5년 평균(2만5237가구) 대비 17.5% 감소했다.
지난달까지 누계 분양실적은 17만9000가구로 5년 평균(19만4000가구)에 비해 7.5%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16만9000가구) 대비 6.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9652가구로 작년 대비 27.8%, 5년 평균 대비 36.2% 감소했다. 지방은 1만1173가구로 작년 대비 7.0%, 5년 평균 대비 10.5%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일반분양은 1만2700가구로 작년보다 35.2%, 5년 평균보다 33.8% 줄었다. 조합원분은 4622호로 작년보다 67.8%, 5년 평균보다 206.4% 늘었다.
지난달 주택 준공(입주)실적은 전국 4만9107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5만8718가구) 대비 16.4% 감소했지만, 5년 평균(4만1555가구) 대비 18.2% 증가했다.
지난달까지 누계 준공실적은 34만7000가구로 2005년 입주물량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0만3000가구보다는 14.8%, 5년 평균보다는 38.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2만5538가구로 작년 대비 4.4% 감소, 5년 평균 대비 30.6% 증가했다. 지방은 2만3569가구로 작년 대비 26.4% 감소, 5년 평균 대비 7.1%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3만5237가구로 작년보다 17.5% 감소, 5년 평균보다 38.6% 증가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1만3870가구로 작년보다 13.4%, 5년 평균보다 14.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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