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류현진, 커쇼와 순서 교체…1일 애리조나전 등판


입력 2018.08.30 10:15 수정 2018.08.30 10:15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류현진 등판. ⓒ 게티이미지 류현진 등판. ⓒ 게티이미지

LA 다저스 류현진(31)의 등판 일정이 또 앞당겨졌다.

LA 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와의 홈 4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하면서 리치 힐,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가 차례로 나선고 밝혔다.

이로써 1일 등판하게 될 류현진은 지난 27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4일 휴식 후 등판을 갖게 된다.

다저스 구단 측은 특별한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지만 에이스 커쇼에게 휴식을 부여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류현진과 커쇼의 순서만 바뀌었기 때문이다.

앞서 류현진은 샌디에이고전에서 5.2이닝 1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