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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홍수통제소, 파주 비룡대교-연천 등 홍수주의보


입력 2018.08.29 14:48 수정 2018.08.29 15:08        서정권 기자
게릴라성 폭우가 경기북부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강홍수통제소가 파주, 연천 일대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연합뉴스(연천소방서 제공) 게릴라성 폭우가 경기북부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강홍수통제소가 파주, 연천 일대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연합뉴스(연천소방서 제공)

게릴라성 폭우가 경기북부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강홍수통제소가 파주, 연천 일대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29일 오후 2시 10분을 기해 경기도 파주시 비룡대교 일대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홍수통제소 관계자는 "한강에 내린 비로 비룡대교 지점 수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며 "파주·연천지역 주민들은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한강홍수통제소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 사랑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이날 낮 12시 10분을 기해 홍수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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