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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신사업 하반기 실적 기여 본격화" 한화투자증권


입력 2018.08.28 08:44 수정 2018.08.28 08:45        김지수 기자

"국내 ERP SW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에 D-ERP 신사업이 실적 기여"

한화투자증권이 더존비즈온의 신사업이 하반기부터 실적 기여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하며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했다.

28일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의 신사업과 구산업에 대해 “모두 성장세”라 판단하며 기존 목표가 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은 국내 ERP SW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신규 사업인 D-ERP가 향후 성장 모멘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D-ERP는 현대백화점 그룹을 시작으로 레퍼런스를 축적하기 시작했으며 하반기와 내년에도 대기업 향 수주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보통 동사의 ERP 라이선스를 도입한 고객들의 약 80%가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고, 이들 중 약 90% 고객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수 기자 (jskim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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